얼음틀 이렇게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이 득실거린다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얼음정수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올해는 얼음틀 가득
냉동실에 넣어놓고
지내고 있는데요.
얼음틀 사용할 때
세척을 잘못하면 오히려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특히 물로만 세척하던 얼음틀
이렇게 세척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해요.
얼음틀에 세균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이걸로 세척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식초입니다.
식초가 어떻게 세균을 박멸시킬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는데요.
흐르는 물에 얼음틀을 세척해 줘요.
세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죽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사용했다간
우리 몸속으로 그대로 좋지 않은 세균이
들어가게 되니까요.
깨끗하게 세척해 줘야겠죠?
흐르는 물에 닦아낸 얼음틀을
자연건조해준 뒤
컵과 식초를 준비해 줘요.
영하 20도에도 죽지 않는 세균!
식초 몇 방울이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식초와 물을 넣고
30초만 돌려주세요.
너무 뜨겁지 않게 말이죠.
물과 식초를 희석해서
가득 채워주세요.
그리고 얼음이 얼 때까지
얼려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뚜껑도 함께 작업을
해주셔야 해요.
다 얼린 식초얼음은 배수구에 넣어두고
얼음틀을 깨끗하게 세척을 해줘요.
식초얼음을 배수망에 버리게 되면
배수구 냄새도 제거할 수 있고
벌레가 생기지 않게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낸 얼음틀은
자연건조해주고 사용하면
세균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간단한 방법 하나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음 사용법!
이렇게 안전하게 사용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