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물티슈캡 버리기 아까운데 이렇게 써보면 어때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 살림할 때 필수품 물티슈!
없으면 진짜 허전함 그 자체인데요.
다 쓴 물티슈캡 그대로 재활용해서
버리곤 했는데 튼튼하기도 하고
버리기 정말 아깝더라고요.
특히 130매짜리 쓰고 나면
튼튼한 캡이 이틀에 하나씩 나오는데요.
그냥 버리기 정말 아까운
살림유용템인 거 혹시 아셨나요?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다 쓴 물티슈에서 캡을 분리해 줘요.
그리고 양면테이프만 있으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임시로 담을 때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주고
공기접촉을 피할 때도 정말 유용해요.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줄게요.
이때 모서리 부분만 잘라서
붙여주면 되는데 접착면이
좁아서 잘라서 붙여줄게요.
싱크대에 붙여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마트에서 장 보고 와서
재료 손질할 때 일회용 비닐팩
정말 많이 나오죠?
거기에 자잘한 쓰레기가
계속 나오는데 움직여서
쓰레기봉지에 버리게 되면
물기가 뚝뚝 떨어지고
불편할 때가 정말 많잖아요.
싱크대에 탁 붙여두기만 하면
임시방편으로 쓸 수 있는
다회용 쓰레기통이 완성돼요.
옆에 두 개를 붙여두면
버려지는 쓰레기로 하나
또 다른 하나는
재활용 용도로 쓰면 딱 좋아요.
윗면만 붙여두면 돼요.
무겁지 않은 쓰레기는
거뜬하게 버리고 수납할 수 있어요.
일회용 커피 타고
남은 커피스틱!
바닥에 뚝뚝 흘리지 않고
바로 버릴 수 있으니
그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 위치에 두고
사용했을 때 가장 편하더라고요.
음식물 쓰레기 담아두고
뚜껑을 닫아주면 냄새도 안 나고
버리기도 정말 수월해져요.
거기에 설거지할 때
음식물이 섞이지 않으니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다 쓴 물티슈캡
이제는 버리지 말아요.
붙여주기만 하면 살림만능템으로
변신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