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썼다고 버리면 후회하는 '이것' 청소템으로 최고?!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싱크대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금세 묵은 때가 있네요.
피곤하지만 그냥 둘 수 없죠!
분명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싱크대 옆면은 미처 보질 못했나 봐요.
그래서 부랴부랴 집에 있는
만능청소템을 꺼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옆에 물때가 자주 끼는데
이 부분은 놓치기가 정말 쉬운 곳입니다.
하지만 이때 다 썼다고 그냥 버렸던
납작해진 치약을 꺼내 들면 금세
싱크대를 새것처럼 바꿔놓을 수 있답니다.
일단 가위로 윗면과 밑면을 잘라줄게요.
밑면을 잘라보면 이렇게 최소 3번은
쓸 수 있는 치약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윗면은 이렇게 모아뒀다가
세탁조 청소할 때 같이 넣어서 돌리면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 개로 나눠서 잘라줬어요.
이렇게 짧게 잘라서 사용하면
넓은 부위도 청소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청소하기에 충분한 양이 나왔어요.
이렇게 치약이 묻은 밑면을
묵은 때가 있는 곳에 열심히 발라주면
청소가 정말 수월해진답니다.
이때 부드러운 솔로 함께 닦아주면
싱크대가 손상되지도 않고 부드럽게 닦여
힘을 들이지 않아도 금세 할 수 있어요.
특히
물이 닿기만 하고 매번 묻어있는
옆면청소할 때 정말 유용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질정도로
때가 정말 잘빠져요.
이렇게 몇 번만 닦아내 주면
평소에 보이지 않던 지저분한 것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요.
그리고 배수구 옆면도 같이 닦아줄 건데요.
여기는 묵은 때가 쌓이기 쉬운 곳이기도 해요.
아낌없이 모두 사용했어요.
깨끗 그 자체네요.
여태 그냥 버렸던 게
후회될 정도인 거 있죠.
그리고 이제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 줄 건데요.
차가운 물로 하면 오히려 치약이 굳어버려서
지저분한 모습으로 남게 되니
꼭 따뜻한 물로 헹궈주세요.
물샤워를 마치니 이제야 안심이 돼요.
보기만 해도 지저분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이제는 버리지 말고 청소하는데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