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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간식상자 이걸 붙이면 10초 만에 완성돼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아이들 외출할 때 간식을 하나씩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주곤 하는데요

    먹고 싶은 걸 못 먹고 돌아오면 속상해

    매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초콜릿이나 사탕을 넣어주면

    깜빡하고 안 먹는 경우가 있어서

    녹아내리거나 뭉개져버릴 때가 있어요

     

     

    그렇다 보면 가방도 지저분해지고

    옷주머니도 지저분해져서

    오히려 난감해질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 모아두었던 이걸 꺼내 들면

    초콜릿, 사탕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넣어서 외출할 수 있어요

     

     

    물티슈 뚜껑만 있으면 

    쉽게 가능해지는데요

     

     

    물티슈 뚜껑, 물티슈캡 2개를 서로 붙여주면

    하나의 수납함으로 변하거든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쉽게 붙지만

    만약 접착력이 부족하다면 새로 붙여주면 돼요

     

     

    2개를 하나로 붙여주면

    머리핀이나 클립, 배달올 때 받은

    커팅칼 등 다양하게 넣어둘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양쪽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뚜껑을 어디로 열어도 쉽게 사용가능해

    그게 참 편하고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여기에 넣어주면

    가방에 쏙, 주머니에 쏙 들어가니

    외출할 때 좋아하기도 하고요

     

     

    평소에는 물티슈캡을 싱크대에 부착해

    휴대용 쓰레기통을 만들곤 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다 쓴 물티슈도 쉽게 버리지 못하겠어요

     

     

    요새 우리 가족 최애 간식인데요

    이거 2~3개 넣어서 나가면

    당떨어질 때 최고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이런 게 한 번씩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그 외에도 물티슈캡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면

    식재료 보관에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밀봉을 해야 할 때 뚜껑을 열고

    봉지를 넣어준 뒤 닫아주면

    밀폐용기 못지않은 용기로 변한답니다.

     

     

    다 쓴 물티슈뚜껑은

    이제 버리지 말고 이렇게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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