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가짜식욕 이겨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분명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는데
허기짐에 혼란스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늦은 밤 찾아오는
야식의 유혹이
심리적인 배고픔일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가짜 식욕!
오늘은 가짜식욕이 찾아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간식까지 챙겨먹었는데
야심한 시간이 다가오면
왜 이리도 배가고픈지.
다이어트는
하지 않을 생각이냐며
타박을 해봐도 이미 내 손은
음식을 찾아내곤 하죠.
그런데
야식을 찾는 배고픔이
가짜일 수도 있어요.
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
우리 몸은 우울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될 때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심리적인 배고픔'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가짜식욕을 이겨내야 할까요?
심리적 허기짐으로 인해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소화불량'과 '비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 야심한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신체 활동이 되지 않아
에너지로 소비되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저녁식사 후
3시간 이내에 허기짐을 느끼거나
배고픔에 우울감이나 불쾌감이 찾아올 경우
또한 맵고, 짠 그리고 단 음식이 당길 경우
진짜인지 가짜인지
우리는 이걸로 어느정도
구별해낼 수 있습니다.
가짜 허기짐이 찾아오게 되면
물을 한 잔 마시거나
견과류, 당류가 적은 과일, 채소를
섭취해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리적 '허기짐'이기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식욕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매일밤
우리를 유혹했던
야식의 유혹을
이런 방법으로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