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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상자를 뒤집으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져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신발 상자를 버려보신 적 있으실까요?

    새 신발을 사면 따라오는 흔한 상자.

    보통 한 번 쓰고 재활용하거나 버려지곤 하는데요

     

     

    그런데 이 상자,

    조금만 아이디어를 더하면

    집 안 분위기를 확 살리는

    멋진 수납함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간단하지만 감성 가득한 DIY 

    하지만 집안 어디에서 이렇게 

    강렬한 색은 어울리는 곳이 없네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색이 나와요

     

     

    여러 색상이 있을 때는 

    어울리지 않지만 같은 색으로

    통일시켜 주면 분위기가 확 살아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조립된 상자를 풀어서

    반대로 접어주기만 하면 돼요

     

     

    자세히 보면 상자 안쪽에

    홈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접착제로 되어 있지 않고

    단순히 조립만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단순하게 풀어내기만 하면 된답니다.

     

     

    분리해 주면 이렇게 상자가 펼쳐져요

     

     

    한 번씩 같은 모양으로 접어준 뒤

    끼워주면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간단하게 접을 수 있답니다.

     

     

    만약 헷갈리신다면 분리하기 전

    사진을 찍어두시고 다시 조립을 하셔도 돼요

     

     

    다이소에서 포장지를 가져와서

    감싼 뒤 사용하곤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기본인 베이직 색상으로 했을 때

    가장 깔끔하더라고요.

     

     

    아이들 책상 위 문구류나, 메모지 등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라고 줬더니

    정말 좋아해요

     

     

    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티백이나 향신료 등을

    넣어둘 때도 아주 유용해서 좋아요.

     

     

    만약 모서리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찢어진 경우에는 투명테이프를 통해

    부착을 해주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납함 내부를 정리할 때

    필요공간에 맞춰서 칸막이를 추가할 수 있어요.

     

     

    이때는 커피 마시고 받은 컵홀더를 사용하시면

    훌륭한 칸막이 역할을 해낸답니다.

     

     

    버려질 신발 상자였는데

    서랍장에 딱 맞는 수납상자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제는 버리지 말고

    뭐든 뒤집어볼 것 같아요.

     

    평범한 물건도 특별해질 수 있네요.

     

    상자의 색감과 장식을 통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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