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먹고 남은 과자 그냥 두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바삭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먹다 남은 과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물론 요즘 같은 경우

    남을 일이 별로 없지만요

    아이들은 꼭 애매하게 남기더라고요

     

     

    딱 1/3만큼 남았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배부르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눅눅해지잖아요.

     

     

    이때 보통 고무줄을 찾거나

    짚게를 찾아서 묶어두곤 하는데요.

     

     

    어떨 땐 귀찮아서 쓱 접어서

    방치하다가 버리는 경우도

    다반사인 거 같아요.

     

     

    저만 이럴까요? 

     

     

    집게로 두고 오후에라도 먹으면

    그나마 다행인데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세 눅눅해져 버려요

     

     

    이때 과자가 남은 만큼 봉지를

    꽉 눌러서 밑으로 내려준 뒤

    접어주기만 하세요

     

     

    뒷부분을 사선으로 접어줄게요.

     

     

    갑지가 무슨 종이 접기냐?

    하실 수 있는데요.

     

     

    양쪽 끝을 사선으로 접어준 뒤

    과자봉지를 뒤집어주세요.

     

     

    이 상태에서 크게 한 번 접어준 뒤

    돌돌 말아서 세 번만 더 접어주세요

     

     

    그렇게 접어다 보면 양쪽으로

    삼각형 모양이 보일 텐데요

     

     

    이걸 고정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손으로 잡아 뒤집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 틈이 있는데

    그 안에 손을 넣고 뒤집기만 해주면 끝나요

     

     

    양쪽 다 뒤집어주면 단단히 고정이 돼

    밀봉 그 자체랍니다.

     

     

    이렇게 해두면 눅눅해지지도 않고

    하루이틀은 더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손으로 흔들어도 풀리지 않고

    과자봉지가 풀어지지 않으니

    재미 삼아 아이들과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늘 고무줄이나 집게를 찾았는데

    막상 찾으면 보이지도 않고

    찾는다고 해도 금세 눅눅해졌었는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과자봉지를 접어보세요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