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때 넣고 같이 돌려줬을 뿐인데 깨끗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오늘 저녁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국까지 계란파티를 해버렸어요 맛있게 먹고 치우려고 보니 냄비에 굳어버린 계란들... 뜨거운 물에 담가놓긴 했지만 그래서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이걸 수세미로 설거지를 하자니 붙어서 곤란해져 버려질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단 찰나에 치트키 하나를 꺼내야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고요. 주방세제를 넣고 불려볼까 별 고민을 다 해봤는데요. 이것도 수세미가 지저분해지는 건 마찬가지더라고요. 이럴 때는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꺼내 들고 같이 돌려주기만 하면 금세 새것처럼 냄비가 변한답니다.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주방세제 한 스푼 넣고 페트병 뚜껑을 꺼내 긁어주면 돼요 이렇게 굳어있..
프라이팬 기름이 이걸로 해결했더니 깔끔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오늘은 저녁 과하게 먹었다 싶을 정도로 기름이 가득한 음식을 많이 차렸는데요 먹을 때는 좋았는데 막상 치우려고 하니 까마득하더라고요. 설거지를 하기 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닦아준 뒤 설거지를 해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름기가 쉽게 제거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숨겨뒀던 치트키를 하나 꺼내 들어보았어요. 캡슐커피 내려마시고 나온 캡슐찌꺼기인데요. 이게 글쎄 은근 효자템이더라고요. 다양하게 쓰이는데 특히 주방도구 청소할 때 기름기 제거 최고봉이랍니다.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이 안에 들어있는 원두를 꺼내기 위해 은박지를 벗겨내야 하는데요. 한쪽 방향에 칼집을 내준 뒤 그대로 시계방향 혹은 반대방향으로 밀어주기만 ..
고장 난 지퍼 고치러 세탁소 가는 일 이제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넣어두었던 롱패딩을 다시 꺼냈어요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는데 잠시 사용 안 했다고 지퍼가 고장이 났나 봐요 요새는 이중잠금으로 지퍼가 되어 있어서 아래 고정한 뒤 위로 올려줘야 하는데요. 눈이 내리는 날 입고 나서 그대로 방치해 뒀더니 지퍼가 뻑뻑해졌더라고요. 꺼내서 다시 끼워봤는데도 올라가질 않아서 난감하던 찰나에 이걸 꺼내 들고 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뻑뻑한 지퍼를 부드럽게 바꿔줄 치트키는 바로 '바세린'인데요. 바세린 성분으로 인해 지퍼가 지나가는 길에 기름칠을 해줄 수 있게 돼 부드럽게 올라가더라고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일단 바닥에 내려놓은 뒤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서 지..
그동안 물티슈 보관 이렇게 하는 거 나만 몰랐나 봐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평소에 물티슈를 한 박스씩 구매를 하고 있어요 우리 집 필수품이라 끊을 수가 없는데요 글쎄 보관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한 박스가 도착하면 서랍에 차곡차곡 쌓아두기 바빴는데요 이렇게 쌓아두면 뭔가 뿌듯하고 든든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보관을 하고 계신가요? 사진처럼 뚜껑이 위로 가게 그렇게 보관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윗면에 말라버려서 오래 방치를 해두면 티슈가 말라버린다고 하네요. 저만 몰랐었나 봐요 당연히 저렇게 보관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맙소사.. 물론 보관방법에 따로 정답이 있는 건 아니기에 멋대로 수납해서 보관하면 그만인데 막상 저 얘기를 듣고 보니 한 번씩 위아래로 뒤..
널려있는 쇼핑백 10초 만에 접어서 깔끔하게 보관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다이소에서 물건사고 쇼핑백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요 특히 다이소 500원짜리 쇼핑백은 매번 챙긴다 하지만 갑자기 가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사게 되더라고요. 500원인데 뭘?! 그냥 사지~ 다음에는 챙겨야지 해놓고 또 없어서 그냥 사고 무한반복인데요 그러다 보니 집에 서랍에 하나둘 넣어놓은 게 이렇게나 많아지더라고요. 쌓여있는 쇼핑봉투를 보고 있자니 서랍장이 뒤죽박죽 지저분해졌어요. 조금은 귀찮지만 딱 10초면 서랍장이 깔끔 그 자체로 변하게 돼요 구겨진 쇼핑백을 잘 펼쳐준 다음에 가운데를 기점으로 양쪽을 사진과 같이 접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손잡이는 안쪽으로 넣어준 뒤 접어주면 훨씬 더 깔끔하게 정리할..
텀블러 물비린내 이걸 했더니 더 이상 걱정이 안 돼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요즘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텀블러 사용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괜찮은데 커피를 마시고 나면 꼭 물비린내와 쾌쾌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나서 바로 설거지를 해주면 참 좋은데요 사실 밖에서 사용할 때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커피 묵은 때가 있을 때 설거지를 하기 전 이걸 한번 해보세요 냄새나던 텀블러가 새것처럼 상쾌해지거든요 오늘 치트키는 바로! 먹고 남은 김 빠진 콜라와 다 쓴 치약입니다. 이게 무슨 치트키냐 하실 수 있는데요 텀블러 냄새제거에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보통 배달음식 시켜 먹고 받은 콜라 처음에 한두 잔은 마시지만 꼭 마지막 한잔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요 다음날 먹으려고 해도 김 빠진..
불쏘시개가 될 수 있어요 더 이상 방치하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우리 집 멀티탭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주방에서, 욕실에서 혹은 방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필수품인데요. 이렇게 편한 멀티탭이 자칫 잘못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멀티탭은 반영구가 아닌 소모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선이나 전선을 꼽는 위치에 먼지가 쌓이거나 묵은 때가 묻게 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하고 난 후 주기적으로 물티슈로 선을 닦아준 뒤 건조 후 보관을 해주고 있는데요 작은 면봉이나 헝겊으로 닦아주게 되면 먼지가 쌓이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이때 알코올솜에 적셔서 닦아주면 묵은 때도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이것보다 더 좋은 ..
남은 과자 이렇게 하면 공기가 안 들어가서 바삭해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먹다 남은 과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사실 어른들은 남지가 않는데 아이들은 꼭 반정도, 3분의 1 정도 그 정도 남기더라고요. 요만큼 남았는데 더 먹자니 버겁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눅눅해져서 잠시 고민이 들 때가 있는데요. 이때 고무줄을 찾게 되죠. 하지만 더는 그러지 않아도 돼요 예전에는 이렇게 꽁꽁 싸매서 묶어뒀는데 어느 순간 풀리게 되면서 공기가 들어가니 눅눅한 과자로 변하더라고요. 이렇게 쉽게 풀려버리기도 하고요. 이럴 때는 과자봉지를 잘 펼쳐주세요. 꾹꾹 눌러서 펼쳐준 다음에 뒤집어서 양쪽 끝을 접어줄게요. 양쪽 대각선으로 접어준 다음에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예전에 종이접기 좀 해보신 분들은 이 느낌..
방치된 오염 세면대 치트키 썼더니 벌어진 놀라운 일~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맙소사, 맙소사 이번에 상가계약을 하나 했는데요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아니 글쎄 세면대가 이모양이더라고요. 일단 솔로 닦아내긴 했는데 오래 방치된 세면대라 오염도가 쉽게 사라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던 치트키를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자기로 된 세면대 아래는 닦아주면 그래도 깨끗하게 잘 닦이는데요 위에 컵을 두고 오래 방치했더니 묵은 때가 그대로 박혀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때 사용하던 치약 혹은 다 쓰고 버려지기 전 치약을 꺼내 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물을 충분히 적신 후 닦아줘도 되는데 물이 있으면 치약이 그대로 흘러내려요 그래서 약간의 물을 솔에 묻힌 후 구석구석 열심히 닦아주기만 하면 돼요 이때 힘..
다 쓴 물티슈캡 버리지 말고 이렇게 이용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집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이것' 바로 쓰레기봉투인데요 보통 어떻게 보관을 하시나요? 10개 한 묶음으로 구매를 하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한 장씩 꺼내 쓰곤 했었는데요. 처음 사용할 땐 괜찮은데 시간이 흐르면 서랍장 자리차지를 많이 하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접어서 보관을 하는데 모양이 각각이라 욱여넣기 바쁘네요. 시간이 있는 날에는 이렇게 한 장씩 접어서 상자에 넣어두고 꺼내 쓰곤 하는데요. 이것만 있으면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다 쓰고 버려졌을 물티슈캡입니다. 다 쓰고 나면 보통 버리기 일쑤였는데요 어느덧 사용빈도가 많아지다 보니 보기는 족족 모아두게 되더라고요. 분홍색도 있고 흰색..
전자레인지 살균이 꼭 필요한 이유가 이거였구나~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가 참 많은데요. 가열할 때 전자파가 나와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를 열어보면 보기에 깨끗해 보여도 가열을 하면서 음식물이 튀어서 여기저기 묻어있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음식이 튀거나 음식물이 넘쳐 얼룩이 지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해 주시면 깨끗하게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주기적인 전자레인지 소독인데요 살균효과까지 낼 수 있는 '이것'만 있으면 정말 깨끗하게 변신할 수 있답니다. 준비물도 정말 간단하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컵 혹은 넓은 볼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물은 수증기가 나오면서 날아가는데 컵이나 볼에 3분의..
쌀포대 가위로 자르시나요?! 이제는 이렇게 해봐요~ 안녕하세요 율브레인입니다. 여러분은 쌀포대 어떻게 푸시나요? 새 쌀을 사 와서 쌀독에 넣기 전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요즘은 쌀포대가 좋아져서 푸는 곳! 이렇게 딱 명시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풀어도 쉽게 풀리지 않아요 또 성질 급한 사람은 이걸 뜯는 거 조차 기다리기 힘들 수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예전에는 보통 가위로 옆부분을 싹둑 잘라서 사용했는데요. 이 방법을 알고 나서부터는 10초 만에 스르륵 풀어버리게 됐어요. 자세히 보니까 윗면에 실로 박음질이 되어 있는데요 앞면과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듭이 묶여있는걸 눈으로 보실 수 있어요. 저렇게 매듭이 묶여있는 곳을 톡- 하고 풀어주기만 하면 정말 감쪽같이 스르르 풀려버리는 거 있죠. 그렇..
